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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강화한 토트넘, 손흥민-요리스 백업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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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품은 토트넘이 전 포지션에 걸쳐 5명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를 데려온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5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사우스햄튼의 주전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전 포지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격수와 골키퍼는 물론, 라이트백, 센터백, 공격형 미드필더 등 5명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수를 찾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이 없을 때 곤욕을 치른 무리뉴 감독은 앞선의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을 구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리뉴 감독은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백업 수문장과 뎁스가 얕은 중앙 수비수와 라이트백 그리고 지오바니 로 셀소 외에 믿을 맏한 자원이 없는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도 바라고 있다.

카일 워커-피터스를 사우스햄튼으로 보낸 토트넘은 추가로 7명의 이적시켜 자금을 확보한다는 심산이다. 탕귀 은돔벨레를 비롯해 세르주 오리에, 후안 포이스, 대니 로즈 등이 방출 대상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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