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 연하 남편과 달달한 휴가 끝자락..'럭셔리 호캉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14 00: 03

김준희가 연하의 남편과 달달한 휴가를 즐겼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휴가가 끝나간다. 그런데 중요한 건 휴가 같지 않았던 휴가. 오로지 폰을 내려놓고 잠적하지 않는 이상 내 생애 진짜 휴가는 없나 보다. 그래도 모든 것에 감사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저 휴가 이제 하루 남았어요. 남은 하루는 온전히 휴식할게요.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나란히 앉아 휴가의 마지막을 즐기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호텔처럼 보이는 곳에서 남편과 와인잔을 부딪히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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