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딸 엘리, 엄마 멱살(?) 잡은 사연 "막내회장 첫 사회생활"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14 10: 38

방송인 이윤미가 막내딸 엘리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회장님 첫 사회생활. 친구들 만나기 전 미리 가서 새로운 공간에서 적응 중이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학습공간을 찾은 이윤미 엘리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리는 엄마의 옷자락을 잡고 미끄럼틀을 진지하게 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윤미는 "미끄럼틀도 처음인지라 엄마 멱살 잡고 놔주지를 않네요. 발가락에도 힘이 퐉 들어가고. 긴장한 표정이 아주 귀여운 막내회장님"이라고 사진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제는 첫 사회활동 하신후 아주 꿀잠 주무셨답니다. 오늘도 우리 막내회장님 건강히 잘 놀아보자"라며 엘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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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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