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핑클' 이진X성유리, 옥주현 뮤지컬 응원 방문 "멋진 내 친구"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14 21: 44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가 옥주현의 뮤지컬 출연을 응원했다. 
이진은 14일 개인 SNS에 "무대에서 더 멋진 내 친구 #마리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진과 성유리가 옥주현의 뮤지컬 '마리퀴리'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무대 분장의 흔적이 남은 옥주현을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한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타이틀 롤 마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에 이진과 성유리가 옥주현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진, 옥주현, 성유리는 가수 이효리와 함께 4인조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터. 꾸준히 이어지는 핑클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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