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갓 씻고 나온 생얼?..그시절 이태오가 좋아했던 여다경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4 22: 40

배우 한소희가 초밀착 근접샷을 찍었다. 
한소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흑백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씻고 나온 뒤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잔뜩 들이댄 것. 
사진에서 한소희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막 씻고 나온 듯 물기에 젖은 머리카락이 인상적. 한소희는 개운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마저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서 세련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올해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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