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기분 최고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8.14 23: 09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KT가 연장 접전끝에 5-3으로 승리했다. KT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41승 1무 37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2연패. 시즌 전적은 45승 2무 35패가 됐다.
연장 12회초 1사 주자 2루 KT 로하스의 중견수 플라이 아웃때 3루로 몸을 던진 황재균이 실책을 틈타 홈으로 몸을 던져 세이프 된 후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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