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새집 첫 공개 "복층+대리석..운동방도 따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14 23: 40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운동방까지 따로 있는 널찍한 새 집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새집을 최초 공개했다. 4년 2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음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그의 새 집은 2층 집에 널찍한 대리석 거실을 자랑했다. 한혜진의 섬세한 취향이 담긴 모던한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들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 새 집의 포인트는 '운동방'이었다. 각종 운동기구들이 가지런히 정리된 운동방이 프로 모델다운 한혜진의 일상을 짐작케 했다. 
이와 관련 한혜진은 "운동방은 제 꿈이었다.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옷보다 중요한 게 운동"이라며 덤벨과 캐틀벨이 무게별로 있는 운동방을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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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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