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형님 부럽습니다"..45살 함소원, 연하 남편+남팬 홀린 국보급 S라인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5 17: 50

방송인 함소원이 연하 남편과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이다. 
함소원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네요 #연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에게 받은 DM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 팬은 “부끄럽지만 제 이상형이세요 ㅎㅎㅎ 진화 형님이 부럽습니다 진짜”라고 DM을 보냈다. 함소원은 “하하하하 네네^^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21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TV조선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행사가 열렸다.함소원, 진화 부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에 골인해 온오프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그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하지만 20대도 울고갈 탄탄한 몸매로 일거수 일투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서는 “#오늘은홈트 저도 오늘은 제 디비디 제가 따라햇네요. 몸이 시원해요~ 샤워하고 맜있는 거. 먹어이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흠 잡을 데 없는 보디라인을 뽐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 충분했다. 사진 속 그는 탱크톱에 레깅스를 입고서 홈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마음에 드는 듯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과거 함소원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20년간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 출산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는데 비결은 식이요법과 요가, 운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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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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