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공 타구 놓치는 키움 유격수 러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5 20: 03

키움이 선발 이승호의 완벽투에 힘입어 진땀승을 거뒀다.
키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시즌 51승35패를 마크하며 1위 NC를 더욱 바짝 뒤쫓았다. 반면, 롯데는 40승37패1무에 머물렀다.
9회말 2사 2, 3루 상황 롯데 허일의 파울 플라이 때 키움 유격수 러셀이 포구에 실패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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