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큰딸 재시, 14세에 완성형 미모..폭풍 성장ing[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6 10: 17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딸의 폭풍 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첫째 딸 이재시(14) 양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재시 양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우리집 큰딸. 사진빨 굿굿"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재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갈수록 미모를 갖추고 있는 재시 양의 폭풍 성장과정이 눈길을 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와 다른 외모이기 때문.
출연할 당시 재시는 재아 양과 함께 어른스러운 성격과 동생들을 아끼고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느낌을 안겼다. 성장할수록 예뻐지는 외모, 늘씬한 팔다리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슬하에는 쌍둥이 재시-재아, 쌍둥이 설아-수아(8), 막내 아들 시안(7) 등 오남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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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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