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12주後 '배태랑'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안정환 리즈→다니엘 헤니 소환 '커밍쑨' [종합]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위대한 배태랑'에서 12주 간의 다이어트 최종결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편에서 다니엘 헤니를 소환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서 막바지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 

최종점검 일주일을 앞두고, 막바지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먼저 현주엽이 아들들과 함께 전신운동에 효과만점인 트램펄린 다이어트장에 도착했다. 

신나게 트럼펠린 다이어트를 마친 후 현주엽은 아들 셋과 함께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으로 이동, 첫째가 먼저 체험을 시작했다. 모두 긴장 속에서 삼부자가 모두 성공하며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뜻깊은 추억을 만든 삼부자였다. 

 


다음은 김용만이 '용's 식당'을 열었다.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단 것. 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손님이 등장, 게스트는 바로 홍윤화였다. 

이어 홍윤화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선 대표 다이어트 성공한 사례라 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로 30키로 감량했지만 요요가 왔다, 현재 6키로 찐 상태"라면서 "보통의 치팅데이 아니고  치팅달있어, 작정하고 찌운 작살"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요요를 뺐을 때 근육량이 늘어나 지방간이 사라졌다, 그만큼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윤화는 "근육이 중요해, 틈틈이 스쿼트를 해도 좋다"며 생활 속 짬을 활용한 운동이 중요함을 강조, 프로 다이어터 면모를 보였다.  

분위기를 몰아 김용만은 홍윤화와 함께 밥대신 칼로리가 적은 알곤약과 어울리는 시금치로 요리를 시작.  환상의 콜라보 맛을 만들었다.  

12주 후 배태랑 6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의 단체 몸무게를 재기 위해서였다.  몸무게를 재기로 약속. 목표달성 실패해 각자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 했다.  

챌린지 서막 전 안정환의 리즈시절 '꽃을 든 남자'까지 소환됐다.  12주 전에는 '뱃살이 장난 아닌데?'라고 했던 김용만이 '턱선이 장난이 아닌데?'라는 말로 바뀌었고 안정환도 '야식만 먹었을 뿐인데'란 맨트가 '샐러드만 먹었을 뿐인데'로 바뀌어 모두 환호하게 했다. 

실패시 공약을 모두 확인한 가운데, 배태랑 맞춤식 저울을 대령했다. 거의 600kg 육박했던 첫 몸무게를 공개하기로 했다. 최종 몸무게 측정을 앞두고 정형돈은 "최선을 다했다, 어떤 결과 나와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단체 몸무게부터 확인, 목표 몸무게인 520.9kg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한 가운데 다이어트 12주 후 몸무게가 어떻게 측정됐을지 궁금증을 남겼다.  

무엇보다 모두가 놀란 충격적인 결과 후 예고편에선 유지어터를 위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등장, 그가 직접  홈트레이닝부터 운동 꿀팁까지 모두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위대한배태랑' 방송화면 캡쳐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