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로나19 확산 여파 19일 KT전부터 무관중 체제 전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8.18 18: 19

삼성 라이온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선제적 조치를 취한다.
삼성은 오는 19일 예정된 KT와의 홈게임부터 당분간 무관중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미 예매가 이뤄진19일 KT전과  22~23일 롯데전의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 대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지만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what@osen.co.kr

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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