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20일 SK전 앞두고 1군 복귀...양우현 말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8.20 17: 07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에 지원군이 가세했다. 해외파 출신 이학주(내야수)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은 20일 문학 SK전을 앞두고 이학주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양우현(내야수)을 말소했다. 
지난해 KBO리그에 첫선을 보인 이학주는 11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2리(385타수 101안타) 7홈런 36타점 43득점 15도루를 거뒀다.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10회초 2사에서 삼성 이학주가 2루타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올 시즌 타율 2할3푼7리(198타수 47안타) 4홈런 28타점 28득점 6도루를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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