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11자 복근 자랑 "8일 뒤 치킨 먹는 모습 상상"[★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23 15: 42

 개그우먼 오나미가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오나미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오늘의 바디 프로필. d-day 8일”이라고 알렸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11자 복근을 갖게된 오나미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나미는 “닭가슴살을 매일 먹는데도 치킨이 먹고 싶다”라며 “8일 뒤 치킨을 먹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오나미는 20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속 다양한 코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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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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