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에 억울’ 김호령, ‘어제 일은 잊고 연패 탈출을 향해’[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23 16: 03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KIA는 지난 22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8회 역전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최수원 2루심이 김호령의 호수비를 2루타로 판단하는 오심을 범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패배로 KIA는 5연패에 빠졌다.
경기에 앞서 KIA 김호령이 코치, 선수들에 어제의 상황을 설명하며 몸을 풀며 훈련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에서 KIA 김호령이 키움 이정후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심판은 2루타 판정.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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