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젊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두두’ 이동주, ‘캐드’ 조성용, ‘미르’ 정조빈이 다이나믹스를 맞아 선발 출전한다.
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최종전에서 다이나믹스를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마지막 경기 승리를 위해 상체에 신인 3인방을 구성했다.
한화생명은 그간 활발한 무력을 선보인 ‘두두’ 이동주를 포함해 ‘캐드’ 조성용, ‘미르’ 정조빈을 선발로 낙점했다. 세 선수와 함께 한화생명은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봇 라인에 출전한다.
후보 선수가 없는 다이나믹스는 로스터가 기존과 동일하다. ‘리치’ 이재원, ‘비욘드’ 김규석, ‘쿠잔’ 이성혁, ‘덕담’ 서대길, ‘구거’ 김도엽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