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위의 아이돌' 러블리즈 미주, 과감한 출근길 포즈! 정형돈, "젊은 안영미 느낌"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24 20: 51

러블리즈 미주가 과감한 출근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에 방송된 KBS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러블리즈 미주가 화제를 모았던 출근길의 포즈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러블리즈 미주는 화제를 모았던 출근길 사진에 대해 "그때 그때 필대로 하는데 그렇게 나오더라"라며 포즈 강의에 나섰다. 

미주는 "포즈는 크게 하고 3초 머물러야 한다. 기자님들이 사진을 찍을 시간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당당한 걸음으로 걸어나와 과감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미주의 포즈를 본 레이첼이 출근길 포즈를 따라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미주는 "미국이라면 좀"이라며 가슴을 부각시키는 과감한 포즈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정형돈은 "젊은 안영미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프릴의 주장인 채원은 "오늘 불 싸지르고 찢어 발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러블리즈 멤버들은 "우리한테 하는 건가. 무섭다"라고 말했고 에이프릴은 다급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에 미주는 "우리는 여기서 똥을 싸더라도"라고 말했다. 이에 예인은 "저건 미주 언니만의 의견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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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퀴즈 위의 아이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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