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관중시대’ KT 쿠에바스의 텅 빈 관중석 계단오르기 회복훈련[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25 17: 09

다시 무관중 시기로 접어든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KT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텅 빈 관중석을 오르내리며 회복훈련을 진행했다.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24일) 호투를 펼친 쿠에바스가 무더위를 뚫고 KT 위즈파크 관중석을 오르내렸다. 
전날 1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선발로 나선 KT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87구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6승(4패)째를 수확했다.
쿠에바스의 텅 빈 관중석 계단오르기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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