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검게 탄 뒤태..20대보다 예쁜 39세 엄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27 14: 47

배우 한채아(39)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단백질 섭취중"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채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늘씬한 몸매. 요가복을 입고 있는 한채아의 뒤태가, 애엄마라도 관리를 잘 한다면 20대 못지않게 날씬하고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햇빛에 그을려 검게 탄 어깨와 등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틀 전 한채아는 세 살 딸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반려견의 식사를 챙기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첫째 딸을 낳았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일주일 전 버스에 탄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한채아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채아는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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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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