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외모 복붙한 어린 세호..김기방x이동휘 "와우, 귀엽다"[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30 18: 45

방송인 조세호가 사진을 통해 어린 시절을 회상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조세호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요”라며 조세호, 다섯짤, 미술학원이라는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현재의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어린 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릴 만큼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지금 얼굴과 너무 똑같아요" "지금의 얼굴이 남아있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했다.
배우 이동휘는 "와우, 라인"이라는 댓글을, 배우 김기방도 "너무 귀엽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진에 관심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데뷔 초 신인시절 '양배추'로 활동할 때부터 살집이 있는 편이었는데,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이다.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하며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으며 또 한 번 이목이 쏠렸다. 그는 살을 빼면서 자신이 왜 해야하는지 회의감도 들었지만,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살이 많았을 때나, 살을 뺐을 때나 인간 조세호에게 달라진 점은 없다고 털어놨다. 조세호는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 여만에 체지방 17.7kg, 몸무게는 69.6kg로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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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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