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성유리는 아직도 애기애기"…이진x옥주현 귀여움 독차지한 막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1 07: 31

배우 송혜교가 이진, 옥주현, 성유리와 ‘찐친’ 면모를 보였다.
옥주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클럽’ 첫 미팅 촬영한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캠핑클럽’ 첫 촬영을 하고 있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음식점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은 마치 핑클 시절로 돌아간 모습이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데뷔 20주년이 넘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다. 이효리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지만 세 사람은 핑클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이 눈길을 끈다. 이진이 “추억이 방울방울‘, 성유리가 ’가운데 분 참으로 웃기게 생겼구려”라고 이야기한 가운데 이들의 ‘절친’ 송혜교는 “유리는 아직도 애기애기”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핑클이 출연한 JTBC ‘캠핑클럽’은 지난해 9월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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