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17살 아들, 여친과 딥 뽀뽀? 며느리 또 보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1 08: 49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이 여자 친구와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자 친구 미아 리건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여자 친구의 볼에 진하게 뽀뽀하고 있다. 
17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교제하고 있다. 미아 리건은 베컴 가족과 종종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로미오 베컴은 스킨십 사진을 숨기지 않으며 클라스가 다른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들의 약혼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3억 원 정도다. 
베컴 부부는 1999년 아일랜드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영국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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