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 켈리♥︎트레버 노아, 비공개 데이트 "조심스러운 커플"[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01 14: 00

 배우 민카 켈리(40)가 개그맨 겸 방송인 트레버 노아(36)와 열애 중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트레버 노아와 민카 켈리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측근들은 “두 사람이 매우 행복하게 보인다”며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외부에 매우 조심스럽다”라고 귀띔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커플이기 때문이다.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민카 켈리는 영화 ‘나이트 헌터’, ‘헤밍웨이 인 하바나’, ‘더 월드 메이드 스트레이드’, ‘룸메이트’, ‘500일의 썸머’와 드라마 ‘DC 타이탄’, ‘올모스트 휴먼’, ‘미녀 삼총사’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트레버 노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코미디언으로, ‘ The Daily Show’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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