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밥상 타고 서핑 '해외토픽감'..역시 美친 뼈그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2 20: 17

개그맨 유세윤이 밥상으로 서핑을 즐겼다. 
유세윤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내가 서핑보드 안사줌. #거리두기2단계전에올라탔습니다 #다음엔무엇”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세윤은 밥상 테이블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다. 그런데 이 테이블을 갖고 강에서 서핑을 즐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전문 서퍼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이다. 유세윤은 밥상 테이블은 물론 스티로폼 박스에도 올라타 시원하게 서핑을 만끽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형견 목욕통, 변기 뚜껑, 도마, 산후조리용 미역 등을 추천하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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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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