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나성범이 곤봉을 이용해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나성범은 올 시즌 89경기 타율 3할2푼(366타수 117안타) 27홈런 84타점 OPS 1.013을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타율 3할5푼7리(42타수 15안타) 5홈런 15타점으로 방망이가 뜨겁다.

나성범은 올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의사도 갖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팀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