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 국내 서비스 확정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04 18: 44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 ‘샤이닝니키’가 국내에 상륙한다.
4일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를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이닝니키’는 지난 2016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이다. 지난 6년간 쌓아온 스타일링 게임의 노하우를 한데 모았다.
‘샤이닝니키’는 1000가지 다양한 원단을 3D로 세밀하게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5만 ~ 8만의 하이폴리곤으로 구현했다. 이와 같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샤이닝니키’는 해외에서 오픈 당일 신규 다운로드 400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 제공.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출시를 예고하며 업로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시크, 트렌디, 캠퍼스룩 등 다양한 의상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레이스, 가죽, 에나멜 등 고퀄리티의 섬세한 원단 소재까지 확인할 수 있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샤이닝니키’를 기다려주신 국내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스타일링 게임을 기대하는 플레이어들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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