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뺀' 구혜선, 미모+본업 '열일'→걱정 댓글에 "노력할게요" 스윗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5 17: 38

배우 구혜선이 물 오른 미모로 '열 일' 중이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작업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구혜선은 몸무게 감량 후 더욱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몸에 피트되는 검은색 니트를 입고 있는 구혜선. 또렷한 이목구비에 살짝 지은 미소가 아름답다.

"밤은 안 새고 하셨음 좋겠어요ㅠ"란 걱정의 댓글에는 "노력해볼게요 ㅠ"라고 답하는 '스윗함'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14kg 감량-미션 완료”라며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현재 몸무게는 46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성공과 더불어 일 적인 부분에서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있다.
앞서 자신의 SNS에는 "아픔을 이겨낸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이란 잘문에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뭐 그깟게 내 인생에 중요한 일은 아니지. 하고 자각하는 데에 있습니다"라고 답한 것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최근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행보로 아픔을 겪었던 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일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제목에서 의미하는 '새로운 연인'에 대해서는 '새로운 꿈'이라고 밝히며 의욕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영화 분야에서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장편경쟁 심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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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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