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만 대권 도전하는 LG 중심은 주장 김현수.
LG는 전날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1로 승리하며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7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위 NC다이노스(57승 3무 37패)와는 이제 단 1경기 차.
2위까지 오르는 동안 타선에서는 용병 라모스와 김현수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LG 7연승을 이끈 주장 김현수의 즐거운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