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찬-박정수 "우리가 NC 첫 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
지난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두고 문경찬과 박정수가 함께 캐치볼을 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문경찬과 박정수는 투수 장현식과 내야수 김태진과 2대2 트레이드 되며 NC 유니폼을 입었다. 문경찬은 KIA 마무리 투수 출신으로 올 시즌 10세이브를 수확했다. 지난해엔 24세이브로 부문 5위에 올랐고,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다. 또한 박정수는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2016년 퓨처스리그 북부리그에서 다승 1위를 기록했다.

문경찬과 박정수의 캐치볼을 영상으로 담았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