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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파격노출 세미누드 화보→결혼 후 홈트로 탄탄몸매 ‘관리하는 새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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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필라테스를 할 수 없는 상황에도 집에서 ‘홈트’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안되면 홈트로라도 지지말쟈 울인둥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영미는 "포토by미순(엄마) 고독한운동가”라고 덧붙이며 홈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영미는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상의에 화이트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볼륨있는 뒤태가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지난 5월 과감하게 노출한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됐다. 당시 안영미는 운동으로 다진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2013년에는 파격적인 누드 화보로 화제가 됐는데, 이후 8년 만에 세미누드 화보를 촬영한 안영미는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그땐 무조건 마르면 예쁜 줄 알고 무리해서 굶어가며 몸을 만들었어요. 이번엔 내 몸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좀 다를 거란 생각을 했죠”라며 “방송에서 저는 흥청망청 막 사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밝히기도.

사실 안영미는 누드 화보를 촬영한 후에도 필라테스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지키고 몸매를 가꿨다. 

자신의 SNS을 통해 수준급으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안영미는 기구에 의지해 물구나무를 서며 넘치는 유연성을 자랑하는 사진을 선보였다. 

안영미는 오랜 시간 필라테스를 했던 만큼 코로나19로 필라테스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8일 “당연한 것들. 나에게 필라테스틑 습관이었고 당연한 것이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다는”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코로나19로 필라테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 많은 팬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5년 동안 공개열애를 했던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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