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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도 놀란 송가인 클라쓰..송가인 마을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길'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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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송가인길이어라~”

‘미스트롯’ 송가인의 인기는 변함없다. 특히 고향에서는 더욱 뜨겁다. 

지난 6일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에 따르면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송가인마을로 향하는 도로에 ‘미스트롯진 송가인 길’ 표지판이 설치됐다. 

인증샷을 보면 푸른 논밭을 가로지르는 도로 옆에 ‘미스트롯진 송가인 길’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송가인의 고향에 말 그대로 ‘송가인 길’이 생긴 것. 

이에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공개하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적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다. 

이를 본 선배 가수 박구윤은 “멋지다 내 동생”이라며 100점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상민도 “우와 송가인길이닷”이라고 감탄했고 자이언트핑크도 “와”라고 놀라워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정미애, 홍자 등 쟁쟁한 라이벌을 제치고 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그는 아이돌을 뛰어넘는 팬덤을 확보했고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해 명실공히 국민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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