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요" 박탐희, 무표정 속 청초함 (ft.증명사진 아님 주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10 22: 47

배우 박탐희가 민낯도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배우 박탐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SNS를 보는데 지인이 올린 셀카보니 꼭 만난것처럼 반가운거죠. 저도 사무실 제 방에서 찍어 봤습니다 ~~배경이 별루여서 인물사진 모드로"면서 "#증명사진아닙니다#저 잘 있어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보고싶어요 ㅠㅠ"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표정하면 다들 무슨일 있냐 물어서ㅋ ㅋ남들은 안 웃으면 청순한데, 저는 왜 힘들어 보일까요?

#무표정도 여러 표정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웃는 모습도 한컷 차란~"이란 유쾌한 글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1998년 그룹 업타운의 3집 앨범 객원보컬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주몽’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이제 사랑은 끝났다', '내사랑 나비부인', '황홀한 이웃' 영화 ‘두사부 일체’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8년 6월에는 결혼에 골인,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12년 차 주부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탐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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