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뮤턴트' 레인→미라지..전 세계 영화팬 팬아트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1 15: 19

전 세계 영화팬들이 직접 그린 '뉴 뮤턴트' 팬아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 뮤턴트'(감독 조쉬 분,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통제할 수 없는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며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뉴 뮤턴트'가 10일 국내 개봉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담은 팬아트를 SNS에 게재하는 등 여운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팬아트는 돌연변이 캐릭터 레인과 매직, 선스팟, 캐논볼, 미라지 등 다섯 명의 인물들 모두를 함께 담은 것은 물론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그림이어서 눈길을 끈다.

'뉴 뮤턴트'에는 메이지 윌리암스를 비롯해 안야 테일러 조이, 찰리 히튼, 헨리 자가, 블루 헌트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실관람객들은 “안야가 연기하는 매직 싱크로율이 미쳤다”(yeob****) “돌연변이들은 물론 닥터까지 캐릭터와 착붙인 역대급 캐스팅”(seyo****) 등 완벽한 싱크로율에 대한 찬사를 이어갔다.
또한 십대 돌연변이들의 이야기와 공포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공포에 제대로 된 몰입감”(shin****) “차별화된 히어로 물이라 더 신선하다”(gaeu****) “좋았다! N차 관람 예정”(쭈미**)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뉴 뮤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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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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