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48세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관리 잘 된 민낯[★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1 17: 33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혜은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굿 나잇”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은은 “자면서라도 마스크 벗고, 극장에서 붙어앉아 팝콘과 함께 깔깔 웃는, 영화보는 꿈 꾸게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게재한 사진에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48세라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 관리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혜은은 2004년 MBC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2012)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미스터 션샤인’(2018) 등과 영화 ‘범죄와의 전쟁’(2012) ‘보안관’(2017) ‘오케이 마담’(2020)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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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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