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X최우식X안소희, 바다→노을 인생샷 찍기 삼매경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11 21: 53

정유미와 최우식, 안소희가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 찍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동네 구경에 나선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최용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우식은 최용빈과, 정유미는 안소희와 동네 구경에 나섰다. 최우식은 최용빈과 함께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과 빨간 등대를 돌아보며 대화를 나눴다. 정유미와 안소희는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예쁜 루프탑 카페로 향했다. 두 사람은 날이 갠 뒤 맑은 하늘을 보고 감탄했다.

동네 구경을 마친 후 집에서 무료해 하던 최우식과 최용빈도 카페로 향했다. 네 사람은 "휴가지 온 것 같다. 집 앞 바다와 다르다"며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네 사람은 바다 뷰를 충분히 즐긴 후 저녁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노을이 지자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노을을 감상했다. 네 사람은 노을과 달을 배경으로 돌아가며 인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