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꽃다발 뒤에 숨어 매력 발산 '나 어디 있게?'[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5 09: 59

배우 이윤지가 사진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집에 꽃다미가 놀러옴. 이제야 우리집 같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윤지는 “새 동네에서 아직 마음이 가는 꽃집을 못 찾아서 일부러 찾아갔다. 아 예쁘다”고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노란색 장미꽃다발 뒤에 숨어 얼굴이 가려진 정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실토실 살이 오른 볼과 팔이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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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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