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일자목-일자허리 "뼈에도 곧은 성품 반영"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5 10: 46

방송인 이지애가 계속된 근육통으로 결국 병원에 갔다.
이지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눈 뜨자마자 병원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지애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근육통이 생겨 근육이완제를 먹었는데, 왜 정신이 이완되었을까요. 카메라가 2개로 보이는 기현상”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계속된 근육통에 결국 이지애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이지애의 남편 김정근은 “병원에서 뭐래?”라고 물었고, 이지애는 엑스레이를 보여주며 “일자목에 일자허리. 아주 곧은 성품이 뼈에도 반영됐네”라고 셀프디스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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