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퇴해도 늘씬한 체조 요정 몸매..실력도 여전하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15 16: 04

'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대 클래스의 자태를 드러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자세로 리본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 리본을 들고 '체조 요정'다운 각 잡힌 자세로 완벽하게 균형을 잡았고,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해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으로 2017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했다. 이후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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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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