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주름살 포착..이 언니도 늙었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6 13: 50

드류 베리모어도 나이를 먹는다. 
드류 베리모어는 15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true New York moment”라는 메시지로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론칭을 축하했다. 
그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노란 불이 들어오자 인증샷을 남겼다. 깔 맞춤으로 노란 의상을 입었는데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이마에 새겨진 주름살이 눈길을 끈다. 

1978년 영화 '서든리, 러브'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드류 베리모어는 ‘E.T’, '스크림', '웨딩 싱어', '미녀 삼총사’, ‘이터널 션샤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했다. 
지난 1994년 제레미 토마스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 2001년엔 톰 그린과 두 번째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윌 코펠먼과 올린 세 번째 결혼 역시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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