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피네이션 이적 소감 "잘 부탁드립니다 싸이 대표님"[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16 15: 19

가수 헤이즈가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소감을 남겼다.
헤이즈는 16일 자신의 SNS에 "2015년에는 '올나잇 스탠드' 라는 콘서트에 가수 싸이의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만 명의 팬들 중 한 명으로, 2018년에는 그 콘서트에 초대되어 무대 위 노래하는 가수로, 2020년에는 한 회사의 식구로. 싸이 선배님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뮤지션 분들과 오순도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또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도 여러분의 곁에 늘 함께 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대표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헤이즈 SNS

헤이즈 SNS

피네이션은 같은날 헤이즈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저 별', 'And July',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SHE'S FINE',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수장으로 제시, 현아, 크러쉬, DAWN 등 소속되어 있다.
이하 소감 전문
015년에는 '올나잇 스탠드' 라는 콘서트에 가수 싸이의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만 명의 팬들 중 한 명으로, 2018년에는 그 콘서트에 초대되어 무대 위 노래하는 가수로, 2020년에는 한 회사의 식구로...
싸이 선배님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뮤지션 분들과 오순도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또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도 여러분의 곁에 늘 함께 할게요 . 잘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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