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나의 마지막이 누군가의 시작돼 감사" #장기기증 인증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16 15: 51

 배우 윤승아가 장기기증을 등록했다.
16일 오후 윤승아는 개인 SNS에 "#장기기증 저의 마지막이 다른 누군가의 시작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장기기증등록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같은 윤승아의 따뜻한 마음씨에 팬들 또한 "멋지다", "나도 지금 당장 신청해야겠다", "역시 좋은 사람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 3월 남편 김무열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각 아름다운 재단과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에 1000만원씩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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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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