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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슬비, 정신과 치료 고백 후.."걱정 끼쳐 죄송..킥복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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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슬비가 '공황장애+우울증' 치료 고백 이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슬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찍은 사진과 함께 “걱정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마음이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이제 몸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쉬었던 킥복싱도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들 운동할 때도 마스크 착용 꼭 지켜주세요 다 같이 함께 코로나를 이겨 내요”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협조를 잊지 않았다.

슬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고백하며, "무엇보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지성이와 구슬이에게 너무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저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해 지성, 슬비, 구슬 3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슬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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