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김기환과 결혼 후 카페 운영 "우리 남편 눈빛 그윽"[★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8 17: 18

 배우 허영란(41)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허영란은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최근 허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사진을 게재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카페에서 찍은 셀카 및 남편과의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허영란은 "기분 좋게 남편이랑 데이트. 우리 남편 눈빛이 그윽하구나"라고 적었다.
허영란은 지난 2016년 5월 연극배우 김기환과 결혼한 후 대전에서 카페와 세차장을 운영 중이다. 
허영란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 역을 맡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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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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