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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최병찬, "날씨가 앨리스처럼 이쁘다"..'팬바보'의 정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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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빅톤 최병찬이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빅톤 최병찬은 개인 SNS에 "날씨가 누구처럼 이쁘다~~❤︎ 앨리스 너 ㅎㅎ"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병찬은 청량함을 배가시키는 블루 컬러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하면서 독보적인 '꾸러기 면모'를 완성한 모습. 최병찬은 윙크를 하거나 사슴 같은 눈망울을 뽐내면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특히 최병찬은 빅톤 팬클럽 명인 앨리스를 언급,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한편, 빅톤 최병찬은 오는 11월 첫방송되는 JTBC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빅톤 최병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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