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복붙' 소다남매와 고깃집 감격 "범아빠의 호출" [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9 14: 12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즐거운 가족 외식을 했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랜만에 동네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자는 범아빠 전화에 옷장 속 예쁜 옷을 찾아 멋을 부리는 소을다을이의 모습이 귀여웠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외출과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아빠의 동네 저녁식사 호출에도 제주도에 여행온 것 같다며 맛깔나게 식사를 즐기는 소을다을이가 넘 예뻐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네요 ㅎㅎ 맛있는 저녁식사 고마워"라고 전하며 가족과 함께한 외식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범수와 이윤진의 자녀들인 소을, 다을 남매가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있는 담겨져 있다. 아빠 이범수의 얼굴이 많이 보인다. 소고기와 볶음밥의 먹음직스러운 모습도 담겨져 있어 보는 이의 군침을 자극한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2016년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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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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