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럭셔리 하우스서 핑크핑크..장영란 "날씬쟁이 내 살 가져가"[★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9 15: 33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이번에는 '핑크핑크'한 매력을 뽐냈다.
문정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핑크색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자택과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하늘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날씬쟁이. 이쁜쟁이. 내 살 가져가"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새로 이사한 3층 빌라집을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문정원은 "남편이 결혼 전에 살던 집이다"라며 "시어머니가 아이들 4살 때 여기로 이사를 오는 게 어떠냐고 하셨다. 그땐 아이들이 어려서 계단이 걱정되더라. 아이들이 7살이 됐을 때 여기가 좋을 것 같아서 이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창 밖의 뷰가 아름다운 집에 대해 문정원은 굉장히 만족해 했다.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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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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