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한점 남았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9.19 20: 58

키움이 대구 원정 경기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선발 이승호는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이정후는 역대 9번째 4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반면 삼성은 16일 수원 KT전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박해민은 역대 7번째 7년 연속 20도루, 이원석은 역대 75번째 200 2루타를 달성했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9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김헌곤이 적시타를 치고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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