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딸 셜록, 母 닮아 러블리 "오늘 첫 돌, 건강히 커줘 감사"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0 09: 53

방송인 오상진-김소영의 딸 셜록이가 첫 돌을 맞았다.
김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가 생일이에요. 작게 태어났는데 무사히 건강하게 커준 것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날입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셜록이의 첫 돌을 맞이해 준비한 풍선 등이 담겼다. 풍선에는 ‘첫 돌’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바위처럼 굳세도 별처럼 빛나길”이라는 바람이 담겼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는 셜록이가 서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닮은 러블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소영은 “랜선으로 예뻐해준 이모들도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 셜록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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