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오현경, 170cm·50kg 세월 역행 미코 몸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0 10: 06

배우 오현경이 5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공개했다.
19일 오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근육을 다쳐 오랜동안 못했던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다시 시작했다. 나는악관절과 측만증때문에 힘들어도 아파도 운동을 게을리 할 수가 없네. 근육이 줄면 더 힘들어지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한 오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170cm의 큰 기와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오현경 인스타그램

올해로 51세가 된 오현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완벽한 자기관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현경은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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