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퇴사 1주전 밝은 미소..책상정리→퇴직금 조회? “싱숭생숭”[★SHOT!]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 소감을 전했다. 

장예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퇴사를 일주일 앞두고 싱숭생숭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은행이며, 책상 정리며 해야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8년이 켜켜이 쌓여있는 회사 서랍을 같이 정리해보아요! 퇴사 로그링크는 프로필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퇴직금 조회 등 퇴사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예고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퇴사짤’로 유명한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하편 장예원은 지난 14일자로 SBS를 퇴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예원 SNS